“어떻게 이렇게 머리 색이 자연스럽게 빠졌어요?”
“미용실 다녀온 거 아니에요?”
…아니요, 저 혼자 했습니다. 🫣

오늘은 지난번 1차 셀프 발레아쥬 탈색 이후, 다시 도전한 2차 셀프 탈색+토닝 염색 이야기예요. 탈색 색 빠짐 문제, 토닝 유지력 고민, 셀프로 도전할 때 꿀팁까지… 제 경험과 정보를 전부 담았어요!

🧡 셀프 발레아쥬 탈색 1차 시도 후 느낀 점

첫 도전 때, 코토리 베이지 같은 예쁜 색으로 토닝을 했는데
진짜… 일주일 지나니 노란끼 뿜뿜, 퇴색된 색이 올라오더라고요.

문제는 색이 예쁘게 안 빠져서 푸석푸석해 보이는 머릿결 + 새치랑 따로 노는 색감

그래서 느꼈어요.
💡 탈색을 제대로, 아주 밝게 빼야 토닝 색도 오래 유지된다!
특히 셀프 발레아쥬처럼 부분 탈색일 경우엔 더더욱 중요하더라구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위에 사진이 토닝 염색이 빠진 상태에요.
제가 원하던 밝기도 아니고 노란빛이 도는게 영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이 사진에 처음 셀프 발레아쥬 탈색을 했을 때의 모습인데 색이 빠지고 난 위에 사진과 비교해 보면 색이 빠지고 났을 때 노란톤과 주황색 톤이 많이 도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번엔 탈색을 밝게 빼서 보다 더 오래 유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두 번째 셀프 발레아쥬 탈색의 긴 여정에 들어갔답니다.

💡 셀프 탈색 전에 준비한 제품 총정리!

사용 제품설명
제키드 산성 탈색제약산성이라 손상 줄이면서도 부드럽게 밝아지는 제품. 끊어짐 걱정 ↓
ATS 그리에이트 르에쓰 3X 라이트닝 파우더파워 밝기 탈색제. 밝기 올리는 데 효과적
제키드 6% 산화제탈색제 3배 비율로 섞어서 사용
프리온 노블 LPP 앰플단백질 공급, 탈색 손상 방지
M.H.P 수분 헤어팩염색/탈색 시 혼합제로 사용 가능. 건조한 모발에 수분 공급

👉 비율산성 탈색제 : 라이트닝 파우더 = 7:3
👉 산화제는 탈색제 기준 3배, 앰플 1병, 수분팩 20g 추가!

⚠️ 제품은 사용량보다 비율이 중요해요!
머리숱과 길이에 따라 조절하고, 남으면 남겨뒀다가 덧방 할 때 다시 써도 좋아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손상도가 심한 머리를 셀프 탈색을 할 때 요 제키드 키퍼 산성 탈색제를 추천해요.
지금까지 셀프로 탈색을 여러 번 했는데 머리가 끊기거나 하지 않았어요. 일반 탈색제와 섞어서 쓴다면 탈색은 탈색대로 잘 빠지고 손상도가 줄어드니 셀프 탈색의 필수품 이에요 저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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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TS 그리에이트 르에쓰 3X 라이트닝 파우더는 일반 탈색제 중에서 고민하다 고른 제품인데 첫 번째 셀프 발레아쥬 탈색 때 사용 했던 밀본의 탈색제 보다 색이 정말 잘 빠지고 냄새도 심하지 않고 가루가 아주 고와서 섞을 때 뭉침이 없어서 아주 편했어요.
요 두 탈색제를 손상도에 따라서 비율을 다르게 해서 섞어서 사용하면 셀프 탈색을 할 때 아주 좋답니다.

ATS 그리에이트 르에쓰 3X 라이트닝 파우더 보러가기 ->> https://bit.ly/4k5TwMX

셀프 발레아쥬 탈색

가격도 저렴하고 전처리제 또는 탈색제나 염색약과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수분 헤어팩인데 샴푸하고 요걸로 팩을 해주면 부스럭 거리던 머리가 한결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전에 사용하던 후처리 영양제를 다써서 이번에 새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해요~

수안향장 MHP 수분 헤어팩 500g 손상모발 트리트먼트 보러가기 ->>https://bit.ly/4ktVXZs

셀프 발레아쥬 탈색

💨 에어터치 발레아쥬, 셀프로 도전해본 후기

이번엔 에어터치 기법으로 발레아쥬 시도했어요!
드라이기로 바람 슝슝~ 불어서 잔머리 날리고,
남은 모발에만 탈색약 도포하는 방식이라
톤 차이가 자연스럽고, 디자이너 느낌 나서 너무 좋았어요.

에어터치 발레아쥬를 하는 방법은 유투브 영상을 검색해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는 영상들이 많아요.
저도 유투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하게 되었는데 미리 섹션을 나누고 에어터치로 탈색 되는 부분가 루트 새도우가 들어가야 할 부분을 구분해서 호일로 묶는 작업을 미리 해두면 작업 시간도 단축되고 편하답니다.
이 방법 또한 유투브 영상에서 보고 배웠으니 셀프 발레아쥬 탈색을 하기 전에 유투브 영상 공부는 필수!!

  • 탈색약 바르기 직전에 PPT 뿌리기!
  • 탈색약을 바른 후엔 호일로 바로 감싸주기!
  • 섹션 나누기 전에 호일 미리 잘라놓기! (시간 단축 필수)

탈색약을 섞을 때는 염색 브러쉬를 사용하지 말고 다른 도구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브러쉬 사이에 탈색약이 뭉쳐서 묻어 있으면 그 부분만 과하게 탈색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잘 섞어주세요.

🧼 1차 탈색 체크는 무조건 필수! 덧바름으로 색 균일하게 만들기

탈색약을 머리에 바르고 30분 정도 방치한 후, 먼저 약이 닿은 부위부터 체크해줬어요.
이미 기본 밝기가 어느 정도 올라가 있던 상태라 그런지, 생각보다 잘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수건으로 탈색약을 살짝 닦아내고, 호일은 그대로 다시 덮어줬어요.

그 다음엔 모든 호일을 열어서 전체 탈색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했어요.
귀찮다고 생략하면 큰일 납니다. 특히 셀프 발레아쥬는 부분적으로 색이 다르기 때문에,
탈색이 덜 된 부분은 빗으로 탈색약을 걷어내거나 마른 수건으로 살살 닦아내고,
그 위에 탈색약을 다시 덧발라주는 게 핵심!

이 작업만 잘 해도 전체 색감의 균일도와 완성도가 달라져요.
꼭 귀찮더라도 호일 다 열어보고, 덧바름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다시 30분 정도 방치해서 색을 더 빼줬어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혼자 셀프 발레아쥬 탈색을 하다 보니 시술 과정 사진이나 영상은 못 찍었어요 ㅠㅠ
위에 사진을 보면 호일에 감싸진 부분이 탈색약을 바른 부분인고 까맣게 삐져나온 머리들이 루트 섀도우염색을 한 모습이에요.

⚫ 루트 섀도우는 블랙으로! (이염 주의)

그다음엔 호일로 감싸지 않은 머리 부분에 어두운 염색약을 도포했어요.
이번엔 색의 음영 차이를 확실하게 줘서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고 싶었거든요.

예전에 루트 섀도우를 붉은 기 있는 갈색으로 했더니,
나중에 탈색할 때 오렌지빛이 남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밀본의 에노그 오프 블랙을 선택했어요.

이 제품은 블랙 염색약이지만, 탈염이 잘되는 점이 특징이라
나중에 색을 다시 바꿀 생각이 있다면 훨씬 유리해요.
붉은 기 남지 않게 빠져서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요… 새치 염색약만 쓰던 저… 훌쩍🥲)

셀프 발레아쥬 탈색

🧴 루트 섀도우 염색약 조합 & 바르는 팁

  • 밀본 에노그 오프 블랙 + 6% 산화제 (1:1)
  • 프리온 노블 LPP 앰플 조금
  • M.H.P 수분 헤어팩도 약간 섞어서 사용

블랙 염색약이라 욕실에서 작업했어요.
바닥이나 가구에 튀면 진짜 큰일 나거든요…
욕실 타일에 묻은 건 그래도 잘 닦이니 걱정 마세요!

염색약을 호일 외의 머리 전체에 꼼꼼하게 도포하고 20분 방치했어요.
귀에는 커버 씌우고, 헤어라인이나 목덜미에는 꼭 바세린 바르기!
이거 안 하면 진짜 착색돼서 며칠 동안 까만 테두리 생겨요😂

20분 후, 육안으로 확인했는데… 그냥 시커멓게 되니 “음~ 잘 됐군” 하고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전문가가 아니니 색감 판단은 늘 감으로…)

셀프 발레아쥬 탈색

💦 망할 뻔한 샴푸 실수… 이염 방지 꿀팁은 여기 다 있음!

이건 정말 강조 또 강조합니다.
저처럼 망하고 울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에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중간에 탈색된 부분이 뚝 끊기고 블랙으로 이염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ㅠㅠ

샴푸할 때 아무 생각 없이 탈색약 바른 호일을 다 벗기고 물로 적셨더니,
에노그 오프 블랙이 탈색 부위에 그대로 이염!!

진짜 말 그대로 망했어요.
개고생해서 밝게 잘 빼놨던 부분에 블랙이 스며들어버려서
샴푸하고 거울 봤을 때… 눈물 날 뻔했어요. 아니, 진짜 울었어요.
이건 쌍욕 나올 만큼의 절망감, 셀프로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주일을 꾹 참고, 다시 탈색을 처음부터 다~~ 했습니다.
어깨 빠지고 체력 고갈되고… 그래도 포기 못 했어요.
이번엔 진짜 절대 망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샴푸 방법을 완전히 다르게!

💡 이염 없이 샴푸하는 방법 (실전 팁!)

  1. 호일은 절대 먼저 벗기지 마세요!!
    에노그 오프 블랙 염색 부위는 호일을 감싼 채로, 그 위에 물만 흘려줍니다.
    이염 방지를 위해선 이 순서가 진짜 핵심이에요.
  2. 물로 어느 정도 블랙염색 부위를 헹군 후에야
    조심조심 호일을 하나씩 벗겨줍니다.
  3. 샴푸는 산성 샴푸로 시작!
    큐티클을 닫아주면서, 색이 머리카락에 덕지덕지 뭉치지 않게 정리해줘요.
  4. 산성 샴푸 거품은 물로 헹구지 않고,
    바로 그 위에 보색 샴푸를 얹어줍니다.
    풍성한 거품을 내서 전체적으로 잘 비벼준 후,
    10분 방치!
  5. 샴푸 헹궈내고, 수분 헤어팩 바르고 또 10분 방치
    여기까지 하면 색이 고르게 잘 퍼지고,
    무엇보다 이염 없이 마무리가 가능해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제가 사용한 파놀라 보색 샴푸에요.
미용실에서도 추천 한다길래 구매해서 계속 사용중인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파놀라 보색 샴푸 보러가기 ->> https://bit.ly/4jeDLC6

진짜 제발 이 순서대로 하세요.
전 이 방법대로 했더니 이번엔 이염 ZERO! 성공!!
거울 보기 전에 “제발, 제발, 제발…” 속으로 기도하며 확인했는데
오! 나이스! 완전 잘 나왔더라구요. 😆

🌫 루트 섀도우 연결은 자연스러움의 완성

여기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이 이렇게 험난합니다.
이 과정만 해도 네 시간 훌쩍 넘었지만,
루트 섀도우 연결을 빼먹으면 머리색이 뚝! 끊긴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바로 이어서 루트 섀도우를 진행했어요.

✅ 루트 섀도우 도포 방법

  • 에노그 오프 블랙 염색약을 뿌리에서 3cm 정도 바르고,
  • 굵은 도끼빗으로 쓸어내리듯 부드럽게 빗어줘요.
  • 이렇게 하면 탈색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뿌리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처럼 이어지면서 완성도 상승!

🎨 토닝 염색 – 새치도 잡고, 노란끼도 잡는 그레이계열 픽!

마지막 단계! 이제 토닝 염색 차례입니다.
이번에 선택한 색상은 그레이 계열!

1차 도전 때 코토리 베이지는 색은 예뻤지만,
새치와 따로 노는 느낌 + 빠르게 퇴색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레이+카키 톤이 자연스럽게 섞인 컬러로 가기로 결심했죠.

🧪 사용한 토닝 염색 조합

  • 밀본 13-iPT : 14-fSA = 8 : 2
  • 3% 산화제는 4배 비율로
  • 여기에 앰플 + 수분 헤어팩까지 더해서 머리 보호까지 챙김!
셀프 발레아쥬 탈색

✍ 바르는 방법도 노하우가 있어요!

  • 루트 섀도우와 1cm 겹치게 도포
  • 브러쉬로 섹션 전체를 훑듯이 약을 바르고,
  • 그 위에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핸들링하며 약을 스며들게!
  • 젖은 모발에 빗질은 NO!! 손상 위험 있어요.

20분 방치 후
👉 산성 샴푸
👉 수분 헤어팩
👉 10분 방치 + 꼼꼼한 헹굼
…이렇게 해서 마무리했어요.

☀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그레이빛, 드디어 완성✨

실내에선 차분한 어두운 그레이
햇빛에선 카키+옐로우가 섞인 은은한 애쉬톤

딱! 원하던 색.
이게 바로 셀프 발레아쥬 탈색의 맛이죠 😎

이렇게 길고도 길었던 셀프 발레아쥬 탈색의 고난의 길을 걷고 완성된 모습 공개합니다!

셀프 발레아쥬 탈색

집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 찍었더니 실제 보이는 색과 조금은 다르게 다르게 나왔지만 발레아쥬 느낌이 잘 보이는지 확인해 보시면 어두운 부분과 밝게 탈색된 부분의 음영차로 입체감이 살아 보이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물론 한 톤으로 깔끔하게완성 되지는 않았어요. ㅠㅠ 주황빛이 도는 부분은 탈색이 덜 되어서 깔끔하게 완성되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이번에 덜 된 부분은 다음에는 보다 깔끔하게 탈색해 보려구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이번에 이염 문제로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탈색을 한번 더 진행했더니 머리가 많이 상했어요…..
앞으로 케어를 계속 해줘야겠지만 머리가 녹아서 끊어지는 거 없이 완성되어서 그건 뿌듯하고 좋아요.

셀프 발레아쥬 탈색

이 사진이 실제 색과 가장 비슷하게 나왔어요.
제가 원하던 어두운 그레이 계열이 아닌 웜톤의 그레이 계열로 색이 빠져서 새치가 있던 부분과 연결이 보다 자연스러워 보여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그레이 계열은 자칫하면 나이 들어 보일 수가 있어서 염색약을 고를 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 셀프로 하는 건 쉽지 않지만, 그만큼 값진 셀프 발레아쥬 탈색

솔직히 말해서…
셀프 발레아쥬 탈색, 진짜 힘듭니다.

혼자 하면서 거울 앞에서 섹션 나누고, 호일 싸매고,
탈색약 조합 맞추고, 색 빠졌나 확인하고,
이염은 또 막아야 하고…
어깨 빠질 것 같고, 팔은 후들거리고, 손에 약은 덕지덕지…😂

하지만요!
그 과정을 다 지나고 나서 거울을 딱 봤을 때—
“이거 진짜 내가 한 거 맞아?” 싶은 그 순간이 와요.
색이 예쁘게 잘 빠지고,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면
진짜 뿌듯함 폭발. ✨

게다가 셀프로 하게 되면
퇴색이 살짝 진행된 시점에 내가 직접 만든 토닝 염색약으로 다시 색을 입혀줄 수 있으니,
유지력도 좋고, 미용실 왔다 갔다 할 필요도 없이 관리가 가능해요.

💡 재료는 어차피 한 번 사두면 몇 번은 쓸 수 있으니,
퇴색됐을 때 살짝만 손봐줘도 새 머리 느낌 납니다!

💬 도전이 두렵다면? 저도 처음엔 무서웠어요

저도 처음엔
“이거 혼자 하다가 머리 녹는 거 아냐?”
“색 이상하게 나오면 어쩌지?”
걱정 투성이였어요.

그런데 직접 해보니까,
정보 잘 찾고, 순서만 꼼꼼하게 지키면 진짜 생각보다 해볼 만하더라구요.
이번엔 탈색 + 루트 섀도우 + 토닝 염색까지
풀코스로 성공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요즘 같은 고물가에,
안 오른 건 내 월급뿐인 세상…💸
미용실 비용 줄이고, 나만의 컬러를 만들 수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셀프 발레아쥬 탈색,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셀프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처음엔 낯설고 서툴겠지만,
분명 두 번째는 훨씬 수월해지고, 결과는 훨씬 만족스러울 거예요.

저처럼 혼자서 탈색, 염색, 루트 섀도우, 토닝까지 다 해내고
예쁘게 완성된 머리로 외출할 때—
“나 진짜 잘했다!” 하고 속으로 뿌듯해지는 그 느낌,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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